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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5/04 형광등 다시 삼파장으로 갈아탐 (4)
  2. 2008/03/04 형광등, 삼파장에서 오파장으로 갈아타기 (8)
3월 4일 삼성 펜트론 5파장으로 형광등을 교체했다는 글을 썼습니다.
실제 5파장 교체 시기는 1월달이었는데...요며칠간 눈이 계속 충혈되고 침침해서 보니까
형광등이 처음에 비해 많이 어두워져있더군요. 
형광등이 껌벅이거나 하진 않고 끝은 아주 약간 그을린 정도.
삼성 형광등 2만 시간 사용에 수명말기까지 균일한 빛 발산이라더니 뭐 이런...가격도 비싼 것이ㅜ_ㅜ;;
사실 껌벅이지 않으니 교체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에는 무리없지만
모니터를 보며 계속 작업하다보니 빛의 변화에 눈이 민감하게 반응하더군요.
스탠드를 곁들이려니 스탠드에 의한 눈부심도 신경쓰이고 무엇보다 스탠드의 발열 때문에 포기.


그래서 오늘 필립스로 형광등을 교체해버렸습니다.
필립스 것은 고급 모델 아닌 3파장 MASTER PL-L 865/4P(주광색)로 저렴모델이에요.
주광색(형광등색)이라 흰색에 푸르스름한 빛이 약간 도는데 모니터 보는 데엔 지장 없어요.
여튼 밝아서 좋습니다.
가격은 4개 포장 구성으로7000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저번 삼성 펜트론은 2개 9600원인가 했음)
필립스 역시 2만 시간 재생이라고는 하는데 '균일한 빛 발생'이란 뻥은 안 치는군요.
써보고 얼마나 버티는지는 빛이 어두워질 즈음 다시 포스팅 해봐야겠습니다.



결론:
-형광등은 2만시간 재생이라는 뻥을 믿지 말고 고르는 게 좋음

-5파장이라고 해서 3파장과 크게 다를 것 없음.

-삼성 펜트론 5파장은 다소 노란기가 돌아 방안이 따듯해보이며
필립스 3파장 865 주광색은 하얀빛이긴 한데 푸른 빛도 약간 도는 편.

-눈과 절전을 위해 형광등은 어두워지면 교체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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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ntasmata

종일 모니터를 들여다보며 작업하는지라 조금만 무리했다 하면 눈알이 시뻘개집니다.
전에는 형광등이 빤딱빤딱하면 갈았는데
이젠 조금만 어두워져도 눈이 쉽게 피로해져서
아직 빠딱거리지도 않는 형광등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형광등은 번개표 참루크바(삼파장) 36W 2개.
번개표가 좋아서 썼다기보다는 전파사 아저씨가 조명기구 교체해주면서
이 제품을 달아놓고 가셔서 그냥저냥 썼음-_-;;

새로 바꾼 것은 GE삼성 펜트론 5파장 2관 형광등 36W 2개입니다.
사실 삼성보단 필립스를 사고 싶었는데 2개들이가 삼성 밖에 없었고
필립스는 4개에 1개 덤으로 2만원 가까이 팔고 있어서 그냥 삼성을 사온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겁니다


처음부터 5파장을 쓰고 싶었다기보다는,
마트에 3파장과 5파장이 따로 있고 가격차이도 좀 나서 직원에게 뭐가 다르냐고 물어봤더니
5파장이 자연광에 더 가깝고 눈에 편하다고 말하기에
충혈 잘 되는 민감안구의 소유자로선 혹하지 않을 수 없었으니...
결국 3파장 형광등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임에도 불구, 5파장을 집어오게 된 것입니다.
교체하는 형광등 값 아끼는 것보다 교체 불가능한 눈알을 보호하고 싶은 게 소비자 마음@_@

집에 와서 형광등을 갈아보니,
과연...기존에 쓰던 형광등이 빛이 많이 어두워져있더군요(어쩐지 요즘 계속 눈이 안 좋더라..;).
새 형광등으로 갈아타니 방의 밝기가 다릅니다.

그런데 새것과 헌것의 차이점 말고도 차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GE  오파장이 참루크 삼파장보다 약간 더 노란빛이 돈다는 거죠.
노란 빛이 돈다고 해도 심하게 도는 건 아니고 방안의 분위기가 좀 더 따듯해보이는 정도?
괜찮았어요.
밝기도 밝겠다, 빛도 좋겠다 해서 이제 눈은 좀 덜 충혈될까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두 달 넘게 써보니..
딱히 오파장이라고 해서 충혈이 안 되는 것이 아니더란 말입니다.-_-;;
특히 마감때 모니터를 쉬지 않고 들여다보고 있으니
역시 눈알 시뻘개지고...
쉬엄쉬엄해도 컨디션 안 좋을 땐 쉽게 충혈됩니다.
밝았던 상태의 3파장을 쓰던 거랑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전의 삼파장은 뭐랄까, 오래 써서 밝기가 어두워진 거 아니면
오파장과 충혈, 눈의 피로 정도가 크게 다르지 않았거든요.
형광등 조명이 어두워지니까 모니터를 볼 때 눈이 더 빨리 피로해졌던 겁니다.

결과적으로 삼파장에서 오파장을 갈아탄 건
그럭저럭 괜찮은 선택이긴 했지만
눈 건강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
색상은 기존 삼파장보다 조금 더 옐로우톤을 띤다는 것,
오래 되어 어두워진 오파장 형광등은 새삥 삼파장보다 못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형광등이 어두워지면 꾸준히 갈아줘야겠습니다.
수명이 다할 때까지 균일한 빛을 발산한다니 일단 믿어보고 싶지만...-_-

다음에는 필립스 5파장을 써봐야겠습니다.
삼성보다는 필립스 형광등이 낫다는 평을 봐서...
그냥 필립스 5파장 4+1 행사하는 걸 집어올 걸 그랬어요.
5개 들어있는 거 만원 더 주면 살 수 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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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antasmata